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희)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아름드리 가족캠프를 실시했다.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이번 가족캠프를 통해 부모 및 자녀의 유대관계 확보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긍정적인 정서발달과 부모들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 및 정보공유와 소통의 장이 됐다.

한편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 학생의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가족과 지역사회와의 연계체제를 유지함으로써 특수교육 활성화 및 통합교육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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