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진로심리상담센터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원예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상담에서는 ‘플라워 센터피스 만들기’를 주제로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재학생 및 가족, 교직원 등도 함께 참여했다.

전혜경(사회복지학과 교수) 진로심리상담센터장은 “재학생 및 교직원,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에 관심을 갖고 심리·정서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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