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합-단합 어울림 한마당

‘2023 전북기자협회 체육대회’가 20일 오전 9시30분부터 전북중앙신문 등 12개 지회 회원과 가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북지역 각급 기관 단체장 축하 속에 치러진 체육대회에서는 이벤트 전문MC의 사회로 명랑운동회 형식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임상규 전북도 행정부지사와 국주영은 전북도의장, 서거석 전북도교육감 등 전북의 각급 기관 단체장과 김윤덕, 양경숙 국회의원 등의 축하 속에 치러진 체육대회에서는 이벤트 전문MC의 사회로 명랑운동회 형식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협회 가족들을 위한 초청가수 공연과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가 마련돼 회원과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종완 전북기자협회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주춤했던 협회원 단합대회가 2년 연속 치러지면서 회원들의 화합과 단합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각종 교육과 연수, 체육행사를 늘려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적 도구로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지원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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