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 완주지사(지사장 조성운)가 완주군 군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23일부터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개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장소는 완주지사 건물 1층에 마련됐다.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이번 여름에 완주군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식처와 생수 등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조성운 지사장은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무더위 쉼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무더위로 인한 불쾌지수 감소와 온열질환의 예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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