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지방법무사회(회장 이형구)는 2023.5.22.(월) 11:00 전주시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오재성 전주지방법원장, 문홍성 전주지방검찰청 검사장, 김학수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장, 이남철 대한법무사협회장, JTV 한명규 대표이사, 전북일보 윤석정 사장, 정운천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및 각 지방회장 등 내빈과 소속 회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형구 회장은 개회사에서“전년대비 20%에 가깝도록 사건이 감소된 역경속에서도 20만 건을 상회하는 크고 작은 대국민 법률구조를 하였으며,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법률지원을 위하여 마련한‘우리동네 법무사’제도를 통해 1만여 건에 가까운 도민들에 대한 무료 생활법률 상담을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생활법률전문가인 법무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며,   지난해 11월에 국회에 방문하여 정운천 국회의원과 함께 진행한‘대마도 반환 촉구’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사에 단 한 번도 없었던 위대한 족적을 남긴 것이므로 참석했던 모든 회원님들은 대한민국 국민이고 애국자이십니다. 이를 발판삼아 모든 회원님들과 함께 대마도에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본회의에 앞서 기념식 행사에서 전라북도지방법무사회 전 회원은 2023.8.1.(화)부터 개최하는 새만금 잼버리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완주=박태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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