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5시 48분께 정읍시 흑암동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논으로 추락해 60대 A씨와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조사결과, 이들은 직장 동료 사이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도로를 벗어나 논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병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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