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교육지원청 김승기 교육장은 지난 24일 교육장실에서 마약범죄 예방 온라인 릴레이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무주군 네 번째 주자로 동참한 김승기 교육장은 “미래 사회의 일원이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사회를 물려주기 위해 마약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무주 교육 가족과 함께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학생들의 경각심을 일깨우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승기 교육장은 무주‘NO EXIT’ 캠페인 다음 주자로 김범섭 무주군 농협 지부장을 지목했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