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숙 시의원 5분발언

신산업 육성 적극 나서야

익산의 미래먹거리 확보 등을 위해서는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강경숙 익산시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서는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강경숙 의원은 “전국 지자체들은 중소기업에 대한 세제감면, 낮은 임대료, 사업공간 제공 등이 가능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유치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센터가 조성되면 기업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하지만 익산의 경우 타 지자체에 비해 지체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익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도 신규 건립사업에 선정됐다”며 “타당성 검토 결과 적합 통보를 받는 등 지식산업센터 건립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고 피력했다.

특히 “집행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며 “지식산업센터를 통해 홀로그램 등 신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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