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옥도면(면장 한상봉)에 착한가게 동참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어촌계 11곳과 18개 가게 및 기업이 기부문화에 동참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처럼 옥도면은 올해 착한가게 동참이 대거 이뤄지면서 그동안 2곳까지 포함해 총 31호점을 달성했다.

한편 기부문화에 동참한 11개 어촌계는 △개야도(어촌계장 김종길) △연도(어촌계장 신동환) △어청도(어촌계장 김영환) △신시도(어촌계장 이영집) △선유도(어촌계장 임동준) △무녀도(어촌계장 정영문) △장자도(어촌계장 임대일) △관리도(어촌계장 이건주) △방축도(어촌계장 추영길) △명도(어촌계장 안용운) △비안도(어촌계장 최광섭)이다.

또한 착한가게 릴레이에 참여한 18곳은 △군산유람선관광사(대표 조수경) △새만금유람선(대표 김지선) △대원종합선기(대표 정미자) △바다회집(대표 이성만) △선유횟집(대표 강경욱) △고래포차(대표 임장희) △선유도밤바다(대표 정주은) △말도식당(대표 최은경) △우일구이맛김(대표 허금례) △윤슬로풀앤스파(대표 염수정) △군산진(대표 홍성길) △금강식당(대표 강명순) △어화구이탕전문점(대표 박종부) △어울림(대표 이승일) △참바다호(정승현) △샤크호(김종민) △아리랑호(김종만) △해무니호(서효경)이다.

/군산=김기현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