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BSI 79 보합세

전북지역 5월 제조업경기가 전월과 비교해 보합세를 보였으나 6월에는 다소 상승할 것으로 전망돼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25일 발표한 ‘5월 전북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북지역 제조업 업황 BSI는 79로 전월과 동일하였으며, 6월 업황전망 BSI는 80으로 전월(77)대비 3p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5월 중 제조업 매출 BSI 실적은 82로 전월과 동일하였으며, 6월 전망(86)은 전월대비 5p 상승했다.

채산성 BSI 실적은 82로 전월대비 5p 상승하였으며, 6월 전망(82)도 전월대비 5p 상승했다.

자금사정 BSI 실적은 80으로 전월대비 1p 상승하였으며, 6월 전망(80)도 전월대비 1p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비제조업 업황 BSI는 71로 전월(74)대비 3p 하락하였으며, 6월 업황전망 BSI도 70으로 전월(75)대비 5p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완수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