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호성동(동장 소민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종대)는 지난 4월부터 관내 착한가게 동참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5월 현재까지 현대직업전문학교 외 10개소가 가입하는 등 복지재원이 늘어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최근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소외계층 40세대에 삼계탕, 과일세트 등을 직접 방문 전달해 수혜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월 3만원 이상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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