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윤정훈 의원(무주)이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충·효·예 부문에서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6일 ‘제10회 대한충효대상’을 수상했다.

윤 의원은 공공형 사회활동 지원 사업 축소 철회 촉구 건의안과 고령농업인 소규모 영농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도민과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기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했다는 평가다.

윤정훈 의원은 “전통문화 계승발전과 어르신들에 대해 공경하는 마음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더욱 앞장서달라는 의미로 알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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