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26일 국립임실호국원을 방문해 국립묘지 참배 및 묘역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단 본부, 진안지사 직원들은 현충탑을 참배한 뒤 묘역 환경 정화, 태극기 꽂기 등 봉사활동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얼을 기렸다.

한편, 지난 8일 공단은 보건복지부 주관 어버이날 맞이 ‘효사랑 큰잔치’ 행사에 참석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했다.

상품권은 홀로 사는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할 카네이션 구입과 생필품 지원을 위해 쓰였다.

김태현 이사장은 “공단은 취약계층 어르신 후원과 국립묘지 가꾸기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나라를 위해 애쓰신 분들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지속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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