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황수 전북경찰청장은 5월 30일 남원경찰서를 방문해 업무 유공 경찰관 표창수여 및 소통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진형 남원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심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성리(省理)·성사(省事)·성심(省心)의 ‘살핌의 치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특히, 강황수 전북청장은 “남원 치안 현장에서 힘쓰는 남원경찰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 인정받고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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