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는 문화경제위원회와 행정위원회 공무국외출장연수단(단장 송영진 의원)이 지난 20~27일 뉴질랜드를 방문, 지역사회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이뤄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연수단은 기존 선진지 견학 중심의 국외 출장과 달리 문화관광, 행정 분야의 관계자들을 만나 업무협약 2회, 동포 사회 및 현지 기관 대표 간담회 6회, 전주지역 작가들의 도서 기증식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방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이끌어 냈다.

한편 연수단은 이번 연수의 성과 및 정책 방향 제시 등은 시민 공개 보고회를 통해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김낙현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