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군산지사(지사장 구민모, 노조위원장 고동훈)는 지난달 30일 지역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지역아동센터인 명산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전기안전교육을 바탕으로 올바른 전기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맛있는 피자와 함께 무더위가 예상되는 이번 여름을 대비한 시원한 의류를 선물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아동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안전한 전기사용 방법교육을 실시했다.

구민모 군산지사장은 “아이들에게 밝은 에너지와 즐거운 추억을 선물 해준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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