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호원사회봉사단은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둔덕마을과 안정마을 일대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호원봉사단은 지역의 고령화 및 일손 부족 문제를 직접 느끼고, 마을 주민들과 올바른 상호작용을 하기 위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는 학생 및 교직원 50여명이 참여해 화분 분갈이 및 화분 옮기기, 들깨 모종심기, 마을 농수로 정리, 마을 길 환경정화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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