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남원지사(지사장 백상현)와 참여환경운동연대·남원의제21(대표 윤태중)은 6월2일 남원시 상수원보호구역 요천 일원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실천 의지를 표명하고, 청렴문화 정착과 ESG경영 실천을 도모하기 위한 공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공단의 공공기관 청렴도 ‘9년 연속 최상위기관 달성’을 홍보하고, 투명하고 청렴한 클린공단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부패신고 활성화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금연실천 및 건강검진 등 공단 주요 현안을 홍보하고,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참여환경운동연대, 남원시 상수도사업소 등과 함께 요천변 상수원보호구역 내 쓰레기 수거 등을 통한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한편 백상현 지사장은“신속하고 친절한 책임있는 업무처리로 국민들이 만족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고, 청렴한 공단 경영을 실천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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