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주)대승 등 34개 기업 참여
현장면접-면접요령 등 지원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023년 김제시 취업박람회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6월 8일(목) 개최한다고 밝혔다.

6월 8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이번 행사에는 ㈜에이치알이앤아이, ㈜대승 등 34개의 기업과 구직자가 한자리에 모여 기업별 채용계획과 구직자들의 최근 희망을 공유하면서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 기회를 얻고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요령 등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취업 컨설팅, 증명사진관, 취업타로, 인생네컷, 푸드트럭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많은 구직자들의 발길을 끌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김제시 경제진흥과(063-540-3122)나 고용안정일자리센터(063-542-5900)로 사전접수를 하거나, 사전접수를 못 한 경우 당일 방문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는 취업이 간절한 구직자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구인을 원하는 기업에는 적절한 인재를 찾아줄 더없이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일자리 정책을 강구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취업박람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김제시 고용안정일자리센터와 함께 구직자 역량강화 및 적성에 맞는 일자리 알선을 위해 애쓰고 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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