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금암1동(동장 정내섭)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양제현)는 제68주년 현충일을 앞둔 지난 5일 나라 사랑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바르게살기협의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호국 선열들의 값진 희생을 잊지 말고 기억하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확산시키고자 진행됐다.

양제현 회장은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에 대한 추모와 그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됐다”며 “많은 시민분들께서 나라 사랑의 첫 걸음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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