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구청장 엄익준)와 전주시체육회(회장 박지원)는 7일 구청장실에서 완산구 청원 체력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주요 내용은 ▲완산구 청원의 기초체력과 체성분 측정 및 대상별 맞춤형 운동 처방 지원 ▲전주체력인증센터, 전주시 완산구 상호 홍보 지원 ▲기타 협약의 목적에 부합하는 관련 업무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청 직원들은 과학적 체력측정·평가, 운동 처방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완산구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청원 대상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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