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창읍(읍장 조정호) 직원들은 지난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가는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조정호 읍장을 비롯해 고창읍 직원 2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고창읍 직원들은 노동리에 위치한 배농가와, 죽림리에 위치한 토마토 농가를 찾아가 농가의 설명에 따라 배 봉지싸기, 토마토 수확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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