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일자리센터와 진안군일자리센터는 지난 8일 전라북도 고용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라북도일자리센터와 진안군일자리센터 간 상호 협력을 통한 업무연계를 목적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내 일자리 기관 간 상호 지원체계 확대 및 협력사업 발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발굴을 위한 활동과 정보 교류 등에 적극적으로 연계해나가기로 했다.

전라북도일자리센터와 진안군일자리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북지역 각 시·군 일자리기관 간 연계·협업체계를 확립하여 전라북도 고용활성화에 한층 더 힘을 더해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전라북도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도내 시·군 일자리 기관 간 거버넌스 체계를 확립하여 전라북도 고용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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