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지난달 5월 주식거래 동향이 매수 및 매도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8일 발표한 ‘전북지역 5월 주식거래 동향’에 따르면 KOSPI시장의 경우 매수거래대금은 40.25%(5,226억원), 매도거래대금은 37.03%(4,874억원)가 모두 감소했다.
KOSPI 매수는 1조2,983억원에서 7,757억원으로, 매도는 1조3,161억원에서 8,287억원으로 줄어든 것이다.
KOSDAQ시장은 매수거래대금은 45.31%(6,936억원), 매도거래대금은 44.73%(6,740억원)가 각각 감소했다.
전체 대비 전북 투자자의 매수거래대금 비중은 0.39%로 전월보다 0.09%p 감소했으며, 매도거래대금 비중 역시 0.40%로 전월보다 0.07%p 감소했다.
주요 거래종목으로는 KOSPI에서는 포스코퓨처엠, POSCO홀딩스 등을 매수하고, 삼성전자, 포스코퓨처엠 등을 매도했으며, KOSDAQ에서는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등을 매수 및 매도가 이뤄졌다.
시가총액은 전월 대비 1.48%(2,406억원) 감소했다.
KOSPI는 0.14%(152억원) 감소하고, KOSDAQ은 4.10%(2,254억원)가 각각 감소했다.
/김완수기자
5월 전북 주식 매수 40.25%-매도 37.03% 감소
- 경제일반
- 입력 2023.06.08 13:59
- 수정 2023.06.0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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