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내일 개소식··· 의사
교수 등 전문가 법정책연구

‘이희성 변호사의 착한법 연구소(소장 이희성)’ 개소식이 오는 10일 오후 2시 익산시 무왕로 1031번지 4층에서 열린다.

개소식에는 배병일 학국장학재단 이사장, 김동완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교수, 이강래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이사장, 김홍관 전 민주당 중앙당 노동위원회 부위원장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희성 변호사(50)는 익산에서 초중고와 대학교를 나왔고, 주현동에 법률사무소를 개업한 후 10여 년 넘게 개업변호사로 활동해 왔다.

‘이희성 변호사의 착한법 연구소’는 익산은 물론 전북지역의 변호사와 의사, 교수 등 20여명의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법정책 연구소다.

이희성 소장은 8일 자료를 내고 “개소식을 시작으로 익산시민 모두에게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열심히 활동해 나가겠다”며 “착한법 연구소를 익산시민의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 지역 주민의 건의사항을 자주 경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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