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농협(조합장 정대환)은 지난 4월 이상저온으로 인한 농작물 냉해피해 농가들과 고통분담을 통한 자연재해 극복을 위해, 농협중앙회 자금지원과 지리산농협 자부담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지난 7월 6일 냉해피해농가 지원물품으로 총금액 8천 8백만원, 1천137농가에게 냉해지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한편 정대환 지리산농협 조합장은“앞으로도 이상기온으로 인한 자연재해 발생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관내 농산물 재배농가와 힘을 합쳐 슬기롭고 적극적으로 대처 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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