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우-윤수봉 도의원
전북도의회
이어 “지금은 전라북도와 정치권, 500만 전북인이 하나로 뭉쳐 전북의 저력을 보여줄 때”라며 “삭감된 새만금SOC 예산 5,147억원은 국정감사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될 국회심의 단계에서 마땅히 복원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의회는 지난달 5일부터 2024년 정부예산안에 새만금 SOC사업 예산이 78% 삭감된 것에 대한 항의 삭발식을 가졌으며, 4일 현재까지 19명의 도의원이 릴레이 단식투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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