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라북도교육감 서거석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북언론을 이끌어오신 전북중앙신문 강현우 사장님을 비롯하여 지역사회의 다양한 뉴스를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애써주신 여러 기자분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그간 전북중앙신문은 지역 언론을 대표하는 매체로서 다양한 프로젝트와 공익활동에 이바지하며, 더 나은 전북의 미래를 위해 힘써오셨습니다.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소식을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며, 정론직필의 자세로 언론인으로서 소임을 다하여 왔습니다.지역 사회 발전과 언론 문화의 창달을 위해 애써오신 그간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론은 우리 사회의 발전과 문화를 이끄는 힘이 됩니다.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는 민주시민의 눈과 귀의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 건강한 자치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신뢰로운 기사는 독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시민 개개인의 비판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를 위한 기자분들의 사명감과 사회적 책임감은 전북중앙신문이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 주셨습니다. 

21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도민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바른 언론인의 자세로 우리 곁에 오래도록 함께하며, 더욱 번영하고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전북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애쓰시는 전북중앙신문을 응원하겠습니다. 

더불어,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통해 전북교육의 대전환을 이루는 전북교육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도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해주는 굳건한 언론사로서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전라북도교육감 서거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