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이명연 의원(전주10)은 12일 제20회 꿈드래장애인협회 한마음체육대회 행사에서 (사)꿈드래장애인협회(회장 하태복)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명연 의원은 제12대 전북도의회에서는 문화건설안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평소 장애인의 교통불편 해소 및 이동편의 증진에 노력하여 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명연 의원은 의정활동에 있어서 장애인 이동시 불편에 대한 문제 해결과 도내 장애인들의 목소리에 좀 더 관심을 기울여 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인의 권익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해 전북도의회에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미기자 jungmi@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