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육아종합지원센터
내달 25일 체험행사 마련

전라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내달 25일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전라북도 행복더함 나눔 육아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행복더함 나눔 육아축제’는 영유아를 위한 축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어, 해마다 참가자들이 늘고 있다.

올해 축제는 부모의 행복한 육아를 지원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웰니스 가치 함양과 가족 간의 친밀도를 높이는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웰빙! 행복! 건강! 웰니스 가족축제’를 주제로 △가족행복존 △가족웰빙존 △가족건강존 등 3가지 테마로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정크아트, 텀블러가방 만들기, 키링만들기, 구강검진, 미아방지 지문 사전등록 등이다.

이외에도 샌드아트공연, 이벤트 등은 물론 ‘건강가득! 우리 가족의 디저트 만들기’ 쿠킹클래스도 마련, 요리활동을 통해 가족 구성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시켜나갈 계획이다.

참가자는 오는 30일부터 선착순으로 약 600여 가정을 모집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정미기자 jungmi@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