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023년 공연장 상주단체 올해 마지막 공연인 <드림 희망 콘서트>를 오는 12월 1일(금)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드림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멘델스존 “FANFARE AND FLOURISHES” 곡을 시작으로 에드워드 엘가 사랑의인사 등과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검산 라온소리중창단의 “행복넝쿨”,“노래하는친구들” 등으로 공연할 예정이다.

또한, 국악인 경보비의 “함께아리랑”.“쑥대머리”를 노래하며, 관객들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뒤어어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세미의 감미로운 “Nella Fantasia”와 경쾌하며 힘찬 “The Storm”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러면서 1년을 마무리하며 김제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드림 희망 콘서트’로 국악인 경보비와 김제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세미,김제시 뿐 아니라 각종 전국 경연대회에서 수상을 하며 실력이 검증된 검산초등학교의 라온소리중창단 어린이들이 함께 무대를 만든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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