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군-대학-공공기관
기업채용연계MOU 체결
미래수송기기 신산업 육성
전북도와 시군, 대학, 공공기관, 기업이 공동 참여하는 RIS미래수송기사사업단이 20일 공식 출범하고, 사업 추진에 나선다.
도내 대학과 지자체 등의 협력기반으로 추진하는 미래수송기기(중심대학 전북대)와 에너지신산업(중심대학 군산대), 농생명바이오(중심대학 원광대) 등 3개 핵심분야 지역혁신사업(RIS)은 올해부터 5년 동안 총 2천145억원을 투자하는 등 사업이 본궤도에 올라서게 됐다.
이 날 출범식에는
정부의 지역혁신사업 일환으로 미래수송기기 분야를 특화 시키는 이 사업에는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 모빌리티, 특수 목적 수송기기 등 3개 분야의 특화된 인재양성 사업이 중점적으로 추진된다.
도는 미래 수송기기 산업의 도약을 위해 실무요소 기술을 겸비한 창의 융합인재 양성과 수송기기 부품 전장화, 네트워크화, 디지털화를 위한 기술 고도화, 전.후방 기업 수요 연구개발(R&D) 기반 미래수송기기 신산업 육성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미래수송기기 중심대학인 전북대는 함께 참여할 원광대, 군산대, 군장대, 우석대, 전주대, 전주비전대, 호원대와 협력해 창의적 인재양성과 기술 고도화에 나서게 되며 신산업육성을 위한 공동협력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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