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전북교육감이 일일 교사로 변신,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한다.

22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서 교육감은 27일 전주 온빛중학교, 30일 군산 아리울초등학교를 일일 교사 자격으로 방문한다.

그는 현장에서 교직원 및 학부모 의견과 더불어 진로진학, 교우관계 등 학생들의 고민을 들으며 해결사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서 교육감은 이날 남성고·남성여고·남성중·남성여중 등 4개 학교의 교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황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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