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위기 적극대응 공로

김희수
김희수

전북도의회 김희수 의원(전주6)이 전북환경대청상 제전위원회위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한데 이어 김동구 의원(군산2)도 ‘제25회 전북환경대청상’ 금상을 수상했다.

이들 의원은 평소 기후변화에 따른 각 분야의 위기상황을 대처하기 위해 도의회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결의.건의안을 제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희수 의원은 “오랜기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독려하고 학교 내 공기 질 향상과 안전한 급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점 등이 이번에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각종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정치인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구
김동구

김동구 의원은 “전라북도가 이차전지특화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폐수 처리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집행부와 교감하겠다”며 “이를 통해 전북도민이 환경 위기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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