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문화재 재현의 방법과 모색전’이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익산 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 회화문화재보존수복학과 교원 및 동문으로 구성된 문화재보존수복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모사작품 및 창작작품을 동시에 선보인다.

회화문화재보존수복학과 김민 교수는 “전통 회화에 대한 이해와 함께 차별화된 창작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 동양학대학원 회화문화재보존수복학과는 회화문화재 보존 및 복원 전문연구자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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