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항공권 대상

이스타항공이 5일 오전 10시부터 8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12월 ‘진격의 이스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진격의 이스타’는 제주 노선(김포, 청주, 군산-제주)과 베트남 노선(인천-다낭, 나트랑)의 12월 항공권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모션 기간 제주 노선은 12월 5일부터 20일까지의 항공권을 대상으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 15kg 무료 수하물을 포함해 △ 김포-제주 9,800원, △ 청주-제주 9,800원, △군산-제주 19,900부터 특가 운임이 오픈된다. 김포와 청주발 제주 노선의 경우 유류할증료가 무료이다.

베트남 노선의 경우 12월 5일부터 31일까지의 항공권을 대상으로 △ 인천-다낭 122,600원, △ 인천-나트랑 127,800부터 오픈되며 무료 위탁수하물은 포함되지 않는다. 국제선 편도 총액 운임의 경우 환율과 발권 시점 유류할증료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스타항공은 홈페이지 신용카드 결제 시 ‘우리WON뱅킹’을 이용해 2만 원 이상을 결제하면 1,000원을 즉시 할인하고, 프로모션 기간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제주OK렌터카를 예약한 사람 중 10인을 추첨해 렌터카 1일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달 진격의 이스타는 12월에 수요가 많은 제주와 베트남 노선에 집중해 진행한다”며, “제주도와 다낭, 나트랑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 고객분들께 좋은 선택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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