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지난 4일 열린 현장간담회는
이어 “창업초기뿐만 아니라 3~5년 사이, 이른바 데스밸리(Death Valley)시기에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데, 창업생애주기에 따른 선택적 집중지원 정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창업가들은 ‘창업기업 지원예산 감소로 기업 성장 필수요건인 신규채용에 어려움이 많다’고 호소하며 관련 지원 확대와 ‘해외진출을 위한 판로개척 및 컨설팅’등을 건의했다.
이에 전라북도 창업지원과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정책을 검토하고 주기적으로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계청의 기업생명행정통계에 따르면 전라북도 창업기업의 5년 후 폐업률은 65.2%로 국내 창업기업들의 같은 기간 폐업률 평균보다 1.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