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문화협회장 박영진
/한중문화협회장 박영진

윤석열정부는 대통령후보 시절의 전북에 대한 공약을 헌 신짝 버리듯 버려버린 것은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우리 국민들은 현실에서 말과 행동이 다른 상황에 접하면 흔히 하는 말 똥깐에 갈때와 올 때 다르다는 말이 여기에 통하는 것인지?

더민당은 전북이 1석 줄어든다고 여당의 입장에서 선거구가 획정되었다고 크게 반발한다, 전북도민으로서 어처구니가 없다, 필자는 10석이면 어떻고 9석이면 어떻냐고 더민당에 묻고 싶다, 왜냐하면 더민당은 전북발전에 대한 정치력을 전혀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저 참담할 뿐이다

새만금 잼버리대회에서 더민당의 책임지는 모습도, 여당의 책임있는 자세 보다는 서로 책임을 떠 넘기기에 여념이 없는 정치인들의 모습에 대한민국의 미래는 그저 암울할 뿐이다. 범 정부적 부산 엑스포 유치를 보면서 전북도민들의 심정은 시커멓게 탓을 뿐이다.

더민당 정치인들이 삭발하고, 릴레이 단식 투쟁하고 국회까지 달려갔지만 얻은 게 있으면 도민들 앞에 내놔보시요? 더민당과 전북 정치인들이 새만금 예산 살리겠다고 하였는데 얼마나 살렸는지 말 해보시지요?

더민당은 전북의 발전, 새만금 예산보다 이재명방탄이 더 급해 말로는 민생이 우선이지만 정치는 방탄이 전부 아닌겨? 더민당은 전북도민의 표만 필요하지 전북발전에는 안중에 없다는 것을 도민들은 실감했을 것이다.

전북발전을 위한 고육지책으로 올드보이 정치인들을 소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든 더민당은 당시 여당 대통령 후보요 통일부 장관을 역임한 정동영, 국회문광위원장 역임한 유성엽, 새로운 인물 행정안전부 차관 이경옥,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 신원식 등 참신하고 능력있고 애향심이 충만하여 전북과 전주 발전에 기여 할 인물이라 지지의 변으로 대신하며 전북과 전주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찾아내는데 게을리한다면 필패할 것이다.

국민의 힘 정운천의원은 전북도의 예산확보와 여당과 야당의 대화와 협치, 소통의 창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하며 전라북도에 맞는 전라북도 특별자치법 통과를 위해 더민당 한병도의원과 협치하며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전라북도민들이 믿을 수 있는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실 더민당 일당의 전라북도에서 국민의 힘 정운천의원의 의정 활동이 빛나는 이유는 정운천의원 자신이 열심히 의정 활동을 하고 있지만 더민당 의원들이 의정 활동을 열심히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더 빛이 났다고 필자는 주장한다.

2024년 4월의 총선에서 전라북도는 낙후, 소외, 배제란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전라북도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국회의원을 선택 함에 있어 이제는 당 보다는 전북 발전에 우선한 인물들에게 표를 주어야 전북의 미래가 있고 청년들이 일자리 찾아 외지로 나가지 않고 가족과 함께 살아갈 전라북도가 될 것이다.

전라북도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정치인 정동영, 유성엽, 이경옥, 신원식 등을 지지한다는 변은 중앙 정치인들이 전북이 낙후, 소외, 배제란 단어를 쓰며 금방 전북을 위해 전북도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다 해줄 것 처럼의 정치적 행동 보다는 실질적 전북 발전을 위한 인재를 전북도민들이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 지지의 변이다.

/한중문화협회장 박영진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