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린FS 2천만불 수출 달성

종합식품기업 (주)하림 정호석 대표이사가 한국무역협회 주관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하림과 싱그린FS를 이끌고 있는 정호석 대표이사는 각사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하는 등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정 대표이사는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싱그린FS는 ‘2천만불 수출탑’의 영예를 안았다.

하림 자회사인 싱그린FS는 지난 2002년 일본 및 홍콩에 첫 수출을 개시한 이후 2009년 수출액 100만 불, 2012년 1천만 불에 이어 2023년 2천만 불을 달성했다.

싱그린FS는 수출품목 다양화 및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특색있고 현지화된 제품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 및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수출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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