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과 전북도(도지사 김관영)는 8일부터 17일까지 하나로마트 전주점과 수도권 7개 판매장에서 전북 제철과일을 맛보이는 딸기 홍보 판촉행사를 추진한다.

전북에서 생산되는 딸기는 비타민C, 비타민A, 식이섬유,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특히 비타민C는 면역력 강화와 황산화 작용을 도와줘 감기 예방이나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또한 식이섬유 외 미네랄은 소화에 도움을 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줌으로써 건강에 도움을 준다.

김영일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전북특별자치도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전북 원예농산물 대표브랜드 ‘예담채’를 통해 우수한 우리지역 농산물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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