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7개시군 서면-현장평가
기관 표창 포상금 천만원 획득

정읍시가 ‘2023년 새만금유역 수질개선사업 시ㆍ군 평가’에서 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북도는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새만금유역 7개 시ㆍ군(전주·군산·익산·정읍·김제·완주·부안)을 대상으로 5개 분야 11개 지표에 대해 평가단을 구성,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정읍시는 이번 평가에서 전북도 기관 표창과 함께 1천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국·도비 대응 시비 확보액 및 집행율 증가, 휴·폐업 가축분뇨배출시설 허가 취소 등 가축분야와 하수도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새만금 수질개선대책의 안정적인 재원확보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대책의 실행력 향상으로 수질개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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