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신원식-정읍 송금현
진안 김병하-무주 서재영
임실 설상희-고창 김철태
부안 최영두

국장급 한자리 늘수도

전북도가 이번 주 부단체장 인사를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부단체장 교체 예정 시.군은 3급 부단체장인 군산시와 정읍시, 4급 부단체장인 진안군, 무주군, 임실군, 고창군, 부안군 등 총 7곳이다.

이번 인사에서 군산은 신원식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이, 정읍은 교육에서 돌아오는 송금현 전 정책기획관, 진안은 김병하 사회적경제과장, 무주는 서재영 총무과장, 임실은 설상희 주택건축과장, 고창은 김철태 예산과장, 부안은 최영두 보건의료과장이 각각 자리를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2자리로 점쳐졌던 국장급(3급) 승진 자리가 시도지사협의회 파견으로 인해 한자리 더 늘어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승진자에 대한 인사위원회는 오는 27일께나 열릴 것으로 점쳐진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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