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종합평가낙찰제 방식 사업 개찰에서 ‘전주 실내체육관 건립공사’의 1순위 업체가 신성건설 컨소시엄으로 결정됐다.

12일 조달청은 지난 10일 개찰한 위 두 사업에 대한 1순위 사업자를 선정하고 심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추정가격 336억722만원 규모의 ‘전주 실내체육관 건립공사’는 4개 건설사가 입찰에 참여해 신성건설 컨소시엄이 1순위로 낙점됐다. 컨소시엄에는 HJ중공업, 유한회사 은송, 장한종합건설 등이 포함됐다.

신성건설 컨소시엄의 투찰률은 97.017%, 입찰금액은 318억1천669만원이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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