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전북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에 응소하지 않았던 아동 5명의 소재가 17일 최종적으로 파악됐다.

올해 예비소집 결과 군산 아동 2명과 전주·익산·고창 각 1명이 응소하지 않았으며, 지난 16일 군산 1명을 제외한 인원은 소재파악이 완료된 바 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소재파악이 늦은 아동은 이중국적 소유자로, 타 국가 여권으로 출국해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에서 조회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황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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