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한도 1000억원 달성 순항

NH농협은행 전북본부의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예금이 200억원을 돌파했다.

22일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이정환)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출시한 ‘NH함께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예금’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일인 18일 기준 가입금액 200억원을 넘어섰다.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을 기원하는 도민의 뜻 깊은 마음이 모여서 상품출시 50일 만에 200억을 달성했으며, 총 한도 1,000억원 달성까지 순항할 것으로 예상된다.

NH농협은행에서 출시한 ‘NH함께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예금’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고 성공을 기원하는 전북도민의 열망을 담아 마련된 특화상품(가입기간 1년, 가입금액 100만원 이상)으로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도민이면 누구나 도내 전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특히 연간 평균잔액의 0.1%을 농협은행이 공익기금으로 적립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상품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1은 1,000만원 이상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로봇청소기, 2등 스트레칭마사지기, 3등 명품 한우세트를 제공하며, 이벤트2는 128년만에 바뀐 전라북도의 새 이름,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해 신규가입 고객 중 매월 선착순 128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이정환 본부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을 축하하며 성공예금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전북특별자치도의 든든한 동행 파트너로서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상품을 선보여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발맞춰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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