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 제257회 임시회’가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2024년도 익산시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통해 주요 현안사업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익산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의안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최종오 의장은 “주요업무 보고 및 안건 심의에 수고해 준 동료의원 및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면서 “시민들의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순덕 의원은 ‘가족센터 역할 및 인식강화 필요성’, 손진영 의원은 ‘시민안전 확보를 위한 전동킥보드 대책마련’을 내용으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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