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마을세무사 무료상담
전북자치도는 2월부터 도민들의 생활 속 세금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마을세무사 무료 상담소를 시범 운영한다.
28일 도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청 1층 ‘희망법률상담실’에 설치된 상설 상담소에서는 일상생활 속 각종 세금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 기간은 2월부터 6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
전북도는 도청 상설상담소 운영과 더불어 시·군 농공단지를 방문해 기업 근로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무 이동상담실’을 운영, 세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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