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상서면사무소는 지난 1월 29일 상생문화복지센터 2층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70명을 대상으로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사업 전반에 관한 사항, 팀배치, 작업시 주의사항 등 교육을 진행하였다.

상서면 노인사회활동지원참여자 70명은 11개월동안 7팀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 거리환경정비, 잡초 제거 등 환경 정화 활동에 힘쓸 예정이다.

양해승 상서면장은 “2024년 한 해 지역사회의 쾌적한 환경를 위한 어르신들의 노고와 안전을 당부드린다”고 하면서 “사고없이 건강하고, 즐겁게 일자리 참여와 사업이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이다.”고 말했다.

/부안=양병대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