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치면 행복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은실, 김영수)가 지난 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2024년 행복보장협의체 전반적인 운영 방안과 7080 소풍가는길 사업 등 특화사업 6개 분야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영수 위원장은“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자원봉사를 통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은실 덕치면장은“복지향상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 같이 노력하고 협의체 활성화를 통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덕치면을 만드는 데 힘써주실 것”을 당부했다.

/임실=김흥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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