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는 설 명절에 앞서 5일 아동보육시설인 정읍애육원(원장 서완종)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했다.

정읍경찰서 직원들이 성의껏 모금한 사랑나눔 기금을 활용해 정읍애육원을 찾아 위문활동을 펼친 것.

정읍애육원은 지난 1945년 설립 이후 70여년 넘게 운영해온 사회복지법인으로서 현재 4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김한곤 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고 있는 애육원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위문활동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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